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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8일 새벽기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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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비취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52회   작성일Date 19-07-21 16:19

    본문


    마가복음 12장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러(13)
    바리새인과 헤롯당에 속한 사람들은 종교와 정치분야의 지도자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예수님께 나아온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으려 함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으려 왔습니다. 38절에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는 구절과 참으로 대조되는 내용입니다. 일반 백성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즐거워하는데,, 정작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그 즐거움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옵니까? 말씀을 듣고 은혜받으려 함입니까? 아니면 은혜의 구경꾼으로써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까? 신앙생활의 기간이 길다고 말씀에 은혜받는 것은 아닙니다. 은혜받으려는 마음을 항상 간직해야만 은혜를 받습니다.


    당신은 참되시고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14)
    바리새인과 헤롯당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생님이라 부르면서 한껏 예수님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속내를 아십니다. 그래서 15절에서는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라고 기록합니다. 어떤 사람들 중에는 자기를 조금만 높여주고 띄워주면 마음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서 자신이 무엇이라도 된 것 마냥 교만함을 떠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늘 겸손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기뻐해야 할 때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인정을 받을 때입니다. ‘나’는 사람에게 칭찬받기를 원합니까? 아니면 ‘하나님’께로부터 칭찬받기를 더 기뻐합니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17)
    예수님은 세금문제로 인해 사실 어려운 지경에 처하였습니다. 세금을 내라고 하면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매국노라고 떠들어 대며 백성을 선동질 할 것이고, 반대로 내지말라 하면 이번에는 헤롯당 사람들이 예수님을 로마의 반역자로 규정하고 처단하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지고 오라고 하셔서 이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데나리온 동전에는 로마의 황제 가이사 티베리우스의 얼굴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우리의 신이요 대제사장이시다’ 그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을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하셨을 때, ‘바치다’는 단어를 ‘빚을 갚다’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즉 가이사의 권세를 인정하고 로마 제국이 주는 혜택(평화의 도로망)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동전에 새겨진 신성모독적인 선언에는 순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의 전인격과 삶 전부인 것입니다.

    ‘나’는 내 전인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에 대해 믿음으로 ‘그렇다’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하늘나라의 시민으로서 하나님께 우리의 최고의 순종과 헌신을 바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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